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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시계가 붙은 건물이 많이 나왔다. 스위스 답다는 것인가.
간간히 시장이 보이는데
물건가격은 COOP이랑 비슷한 듯 했다. 블랙 배리를 사서 저녘에 먹기로 했다. 각 도로들은 근대 유럽 영화에서 보이던 전형적으로 쭉 연결된 집들이 있었다.
대부분의 건물들은 다음과 같은 분위기였다.
다음은 안나 자일러의 분수이다.
다음은 사격수의 분수이다. 건물마다 큰 시계가 붙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다음은 식인귀의 분수이다.
다음은 Zeitglocken-trum(시계탑)이다.
다음은 체링켄의 분수이다.
다음은 삼손의 분수이다.
가다가 보니 시청사가 나왔다.
그 옆에는 카톨릭 교회가 있었다.
오래 전 만들어진 도시임에도 유지보수를 자주하는지 건물이라든지 도로가 깔끔해 보였다. 다음은 정의의 여신의 분수이다.
여기까지 오니 아레강 주변 분위기 인 듯 했다.
아기자기하게 주차해둔 경차들.
니테그 다리 주변에서 대성당 탑이 보였다.
다리에서 바라본 아레강은 다른 호수들처럼 푸르른 빛을 띄고 있었다.
도심 속 강에서 조차 깨끗해 보이는 색이었다. 아레강 옆에는 곰공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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