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래 본 미드중에 최고였던 [Orange is the new black]의 시즌 피날래까지 주파하였다. [The wire]이후 사회문제를 많이 보여 주면서도 끝까지 잔재미를 잃지 않았던것 같다. 첨엔 뭐 그저그런 여성버젼의 수용소 잔혹 난투극이 아닐까 했는데 걱정은 기우였고 결과적으로는 너무 잘 마무리 되었다. 기본 블랙코미디를 바탕으로 LGBTQ, 사설 교도소 문제, 이민자 수용소 문제, 막장드라마, 제소자와 교도관의 관계, 마약, 인종 혐오문제, 폭동, 의료문제등 가식과 진심을 넘나들면서 힐링이 되었던 버라이어티한 드라마였다. 수많은 등장 인물이 나오면서도 최종화에서는 하나하나 관계를 어떨때는 잔인하면서도 어떨때는 따뜻하게나마 정리해서 좋았다. (약간은 서둔 느낌도 있다만..) 실상 몇시즌 더해도 좋..
Nexflix
2019. 8. 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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